지금 셀트리온에서 개발한 코로나 19 치료제 '렉키로나'에 관해서 관심이 뜨거운데요!

현재(26일) 유럽의 의약품청에서 품목허가 전에 사용 권고가 되어 유럽으로의 수출길 열렸다고 합니다.

주가도 많이 오를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한번 어떤 것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EMA 검토 결과 - 판매 승인 전 동반심사 진행 중

 

유럽의 의약품청인 EMA는 3월 26일 한국 바이오 의약품 제조업체인 셀트리온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 19)의 항체치료제인 '렉키로나(레그단비밤-CT-P59)를 코로나 19 치료를 위해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혀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그 이유로는 산소요법이 필요 없고 중증으로 진행될 위험이 높은 성인 환자에게 효과가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인데요. 

이번 유럽의약품청(EMA)의 검토는 판매 승인 전에 이 치료제의 사용 가능성에 대해 의사결정을 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이뤄졌다고 합니다. 

지금 현재는 동반심사(Rolling Review)가 진행 중이라고 하는데요

동반심사(Rolling Review)는 코로나 19의 세계적 유행과 같은 공중보건의 비상 상황에서 효과가 기대되는 유망한 의약품이나 백신에 대한 평가를 빠르게 진행하기 위한 절차입니다. 이 동반심사는 향후 이 약품의 EU 판매 승인 신청을 위한 토대가 되는 기능을 하고 있습니다.

 

 


 

 

❚ 셀트리온의 '렉키로나' 유럽 수출 가능 여부?

 

셀트리온의 '렉키로나'는 사용권고 단계에 있기 때문에, 코로나 19 항원 치료제로 사용을 원하는 유럽의 개별 국가는 치료제로의 도입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쉽게 말하자면 유럽에서의 수출길이 열린다고 보면 되는데요.

셀트리온은 이미 2020년 10만 명 분의 치료제 생산을 완료했습니다. 전세계적으로 원하고 있는 수요에 따라 연간 150만에서 300만 명 분의 렉키로나를 추가로 생산하여 수요가 있는 곳에 차질 없이 즉각적으로 공급한다는 계획이 있다고 합니다.

 셀트리온은 렉키로나의 신속한 품목 허가를 위해 동반심사('롤링리뷰')에 필요한 품질과 제조 공정관리 및 비임상과 임상시험 데이터를 EMA(유럽의약품청)에 이미 제출했다고 합니다.

 

 

 


 

❚ 셀트리온 현재 주가

이런 호재가 연이어 있는 와중에 셀트리온의 주가가 궁금하지 않을 수 없는데요. 

 

코로나 19라는 특수한 상황 속에서 의약품 제조회사인 만큼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었지만 이번에도 한번 더 큰 기회를 얻게 된 것으로 보입니다. 앞으로도 본격적인 수출이 시작되면 주가는 더 오를 것으로 기대가 되는데요.

차트를 보고 더욱 신중하게 투자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간략하게 현재 셀트리온의 '렉키로나'가 어떤 것인지, 현재 상황은 어떤지와 주가까지 함께 알아보았는데요~

어렵게만 느껴지는 코로나 19의 상황속에서도 치료제 개발 및 백신은 전세계적으로 계속해서 업데이트 되고 있습니다. 

하루빨리 백신과 치료제를 통해 코로나19 판데믹 상황이 끝나기를 기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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