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갑자기 마라탕이 너무 땡기는 날이었어요.

일정이 끝나고 남편과 이마트에서 만나기로 해서 출발하면서 남편에게 전화를 했어요.

오늘따라 마라탕이 너무 먹고싶으니까 연신내로 가자구요.

연신내에는 탕화쿵푸인가 하는 마라탕집이 있는데 정말 맛이 괜찮아요.

물론 다 중국인들이 운영하기는 하지만요... 

연신내 탕화쿵푸는 마라탕도 마라탕인데 꿔바로우가 진짜 맛집이에요. 소(小)자가 9,000원인데 둘이나 셋이 가서 먹기가 딱이에요. 튀김옷도 맛있고 양념도 적당히 있고 쫄깃하면서도 아주 맛있어요.

 

그 맛이 다시 떠올라서 남편에게 이마트 갔다가 연신내를 가자고 졸랐어요. 왜냐하면 연신내에는 주차할 곳이 매우 없기 때문이에요.. 한번 가려면 연신내를 두세바퀴는 빙빙 돌아야 주차를 할 수 있어요. 

유료주차를 하면 되기는 해요 그럼 또 유료주차 하는 곳을 찾아야 해요. 아주 번거롭기 그지없어요.

 

이마트를 도착해서 남편과 접선하자 저는 마라탕 이야기 부터 꺼냈어요. 만나자 마자 속사포로 말을 하니까 귀에서 피가 날것같다고 남편이 말을 꺼냈어요. 귀에서 피가 나지 않아서 계속 이야기 했어요. 남편은 차를 또 빼서 다녀오기 힘드니까 근처에 없냐구 물어봤어요. 배달이 되니까 당연히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하는 것 같았어요.

최근에 여기에 나와서 밥먹은 적이 없어서 잘 몰랐기 때문에 카카오맵을 켰어요. 카카오맵에서 현위치로 조회한 뒤에 마라탕을 치니까 이마트 맞은편에 니하오마라탕이라는 곳이 보였어요.

마침 이마트 앞이여서 고개를 들어 앞을 보니 2층에 니하오 마라탕이 떡하니 보였어요. 이걸 왜 못봤을까요? ㅎ

 

카트를 이미 끌었지만 다시 제자리에 놓고 밥부터 먹고 오기로 했어요. 이마트 주차장은 한두시간 대도 매번 주차료를 내지 않아서 안심하고 갈 수 있었어요. 물론 한번 갈때 마다 적어도 10만원 이상을 항상 쓰고 오기 때문에 걱정이 없는 것도 있었어요. 

 

바로 맞은편에 있는데 신호등은 거리가 좀 있었어요. 아주 애매하게요.

어느 신호등을 건널지 고뇌하게 되는 그림.. BY 솜팽의냥생일기

바로 저희가 저렇게 가운데 있었기 때문에 어디가 더 가까울지 너무 고민이 되었어요. 그나마 보니까 오른쪽 신호등이 더 가까울 것 같아서 고민끝에 결정했어요. 오른쪽 신호등으로 건너는 것을요.

 

건너가서 2층으로 가니까 바로 니하오 마라탕이 있었어요. 옆에는 이름이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냉면이랑 만두랑 곰탕 등을 파는 곳이 있는데 여기는 진짜 만두 맛집이에요. 비냉을 좋아해서 만두랑 비냉을 시켰었는데 만두는 정말 감탄이 나오지만 비냉은 그저 그랬어요. 참고하세요.

 

니하오 마라탕 안쪽은 일반 마라탕집과 비슷했어요. 근데 100g당 1800원이라서 조금 비싼 편인가? 싶은 부분은 있었어요. 하지만 요즘 가도 금액을 보고 구매하지 않았어서 기억이 가물가물 했어요. 

꿔바로우도 여기는 9,900원으로 연신내보다 비쌌어요. 그치만 꿔바로우를 파는데 안먹을 수 있나요? 없어요. 그래서 마라탕 한그릇과 꿔바로우 하나를 시켰어요. 24000원 정도 나왔던 것 같아요.

 

니하오 마라탕 실물 + 소고기추가 BY 솜팽의냥생일기

소고기 추가를 한 니하오마라탕이에요. 맵기는 1단계 순한맛 2단계 보통맛 3단계 매운맛 있었어요. 그런데 저는 매운걸 잘 못먹고 남편은 잘먹는데 2단계 보통맛으로 시킨 마라탕이 그다지 맵지 않다고 했어요. 저도 매워하지는 않았지만 뜨거워하기는 헀어요. 두개를 같이 시켰는데 마라탕이 일찍 나왔고 한 5~10분 지나고 나서 꿔바로우가 나왔어요. 

 

꿔바로우가 나오는 시간차가 좀 있어서 그부분이 좀 아쉽기는 했습니다. 튀기느라 시간이 좀 걸리긴 했겠지만요. 또 제가 분모자를 좋아하는데 다른 집에서 먹었던 것보다 안쪽이 좀 덜익은 느낌이 났어요. 그냥 그러려니 하고 먹었어요. 

 

니하오마라탕의 꿔바로우 BY 솜팽의 냥생일기

꿔바로우 양은 매우 작았어요. 연신내 탕화쿵푸가 자꾸 생각나는 그런 지점이었어요. 꿔바로우 튀김옷도 아쉬웠고 양념도 거의 없어서 단맛을 느끼기 어려웠어요.

그냥 바삭한 맛으로 먹었어요. 물론 쫄깃한 부분도 있었구요. 

사진을 찍어야 하는데 남편이 다 가위로 아작을 내주었어요. 잘 편하게 먹으라구요. 호의에서 한 부분인데 뭐라하기 어렵지만 저는 그 어려운 것을 해냈어요. 뭐라했어요. 

풀이 죽더라구요 어쩔수 없죠. 경솔한 탓이니까요.

 

전부다 싹싹 긁어서 잘 먹었어요. 아쉬운 부분도 있지만 마라탕 만큼은 괜찮았어요.

다음에 재방문은.. 조금 고민할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집에서 어떻게 노래방을 할 수 있을까에 대해 고민한 그 결과를 보여드리려고 해요~

제가 평소에 흥도 너무 많고 노래를 너무 좋아하는데 코로나가 터진 이후로 노래방을 가지 못했어요ㅠㅠ

코로나19에 걸릴까봐 두려운 것도 있었고 동선공개했을 때 작은 욕이 아니라 정말 큰 욕을 먹을 것 같았어요.

그리고 만약 걸린 곳이 노래방이라면 그것대로 너무 부끄럽고 힘들 것 같았어요.

그래서 계속해서 참고 있었는데 이 코로나가 지금 2년을 향해 달려갈 줄 누가 알았겠어요?

참다참다 마이크 하나짜리 샀었는데 시원치 않아서 새로운 기기를 탐색하고 있었어요.

 

COZY 블루투스 마이크 BY 솜팽의냥생일기

 

코지의 블루투스 마이크였어요. 색깔도 예쁘고 무엇보다 저렴해서 쿠팡에서 샀던 기억이 나요.

새벽배송으로 다음날 아침에 도착해서 잘 쓰고 있었으나 성에 차지 않았어요.

마이크 음질도 그다지 마음에 들지 않았고 마이크 커버도 따로 없어서 마스크를 껴서 사용했어요.

COZY 블루투스 마이크

그래도 이 마이크로 약 6개월정도 집에서 노래방을 잘 해나갔던 것 같아요.

저 옆에 뽁뽁이로 쌓여져 있는 것은 미니 미러볼인데 아주 방을 화려하게 만들어줘요.

다만 이 마이크는 제가 한번 노래를 시작하면 두시간은 불러줘야 하는데 중간에 충전을 해야해서 그게 아주 불편했어요.

그리고 마이크 부위에 따라서 노래가 제대로 나오는 곳과 안나오는 곳이 달라서 그게 좀 불편했어요.

그래서 새로운 마이크를 사야겠다고 고민하던 찰나였어요.

 

마침 저희집 근처에는 이마트가 있었어요 ^^

이마트에서 일렉트로마트로 올라갔어요.

블루투스 마이크를 파는 곳에 가니 여러가지가 있었는데 그 중 제 마음을 뺴앗은 마이크가 있었어요.

바로 몽크로스(MONCROSS) 블루투스 마이크 2구짜리였어요.

스피커가 따로 있어서 마이크가 무겁지 않아 보였고 두개라서 하나 충전할때 다른 한개를 쓸 수 있어서 그부분도 마음에 들었어요.

 

MONCROSS 몽크로스 블루트스 마이크 BY 솜팽의냥생일기

 

사실 어떻게 안시끄럽겠어요 ^^ 하지만 최대한 공간배치를 하면 이웃에게 덜 피해를 줄 수 있어요.

저는 가장 구석, 외벽과 맞닿은 방에 노래방 기기를 설치했어요.

여기에 마이크가 하나 없는 이유는 지금 한곡을 부르고 있기 때문이에요.

컴퓨터와 한번 연결을 해 놓으면 그 뒤로는 전원을 키자마자 바로 연결이 자동으로 되기 때문에 쓰기가 매우 편리해요. 

유튜브로 노래방 노래제목을 입력하면 관련 동영상이 여러개가 떠요.

추천 영상도 옆에 다 뜨기 때문에 노래를 하기도 굉장히 편리해요.

 

몽크로스 마이크와 함께하는 노래방~ BY 솜팽의냥생일기

 

이렇게 노래방을 하게 되면 진짜 노래방에서 하는 것처럼 부를 수 있어요.

하지만 진짜 노래방처럼 부를수는 있지만 진짜 가수처럼 부를 수는 없어요.

왜냐면 안올라가니까요. 아이유의 아이와 나의 바다를 부른 소감이었습니다. 가수는 가수다.

나는 그냥 블로거다. 

그렇습니다. 

다들 행복하세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솜이가 너무 보고싶은 날이었어요.

날도 좋고 일정도 비어있고 해서 오랜만에 솜이를 보러 가려구요~

가는 길이 그다지 멀지는 않지만 걸어가기는 애매한 거리에요.

걸어가면 아마 15~25분 쯤 걸릴텐데 10분이나 오차가 나는 이유는 가는 길에 공갈호떡을 팔기 때문이에요.

이걸 먹으면서 천천히 가게 되면 10분이 더걸리고 이 포장마차가 없어서 그냥 속상하게 가게 되면 15분이 걸려요.

공갈호떡은 맛있기 때문에 그냥 지나갈 수 없어요. 있으면 꼭 먹어줘야 하고 그렇기 때문에 항상 지갑에 현금이 있어야 해요. 없으면 너무 슬프고 아련한 눈빛으로 바라만 보고 지나가야 합니다. 그런 슬픈일은 이제 인생에서 없어져야 해요.

누가 오던지 말던지 잘자는 솜이 BY 솜팽의냥생일기

오늘은 동생과 함께 점심을 집에서 먹기로 했기 때문에 이마트를 들려서 먹을 것을 사가지고 가기로 했어요. 이날은 슬픈 날이 었던 이유가, 공갈호떡 아저씨가 계셨는데 점심을 먹어야 하기 때문에 사지 못했던 거였어요.

우리는 초밥을 이마트에서 사갈까? 해서 지하로 내려갔어요. 초밥은 12피스에 거의 2만원이나 했어요. 너무 충격을 먹었어요. 초밥을 먹어야 하는데 너무 비싸. 그래서 우리는 생연어를 파는 곳으로 갔어요.

생연어를 파는 곳과 초밥을 파는 곳은 좀 멀었지만 그래도 갔어요. 초밥이 비싸니까요..

생연어는 세일을 하지는 않았지만 큰 한덩이에 12,000원 정도밖에 하지 않았어요. 저는 초밥을 만들 줄 알기 때문에 그냥 연어를 사가지고 먹기로 했어요. 과자를 사가자고 했으나 동생은 밥먹으면 되지 하면서 한치 앞밖에 보지 못하는 발언을 했어요. 그래서 저는 속으로 후회할거야 라고 생각했지만 공갈호떡을 저도 먹지 않았기때문에 또이또이라고 생각했어요. 

 

열심히 그루밍중인 솜이 BY 솜팽의냥생일기

 

초밥을 사서 본가로 갔어요. 솜이는 나를 오랜만에 봤다고 보는척 마는척 해줬어요. 배은망덕한 놈. 

저와 동생은 배가 매우 고팠기 때문에 초밥을 만들기 시작했어요. 동생은 자기가 뭘하면 되냐고 물어봐서 밥에 단촛물을 부어서 그걸 섞으라고 했어요. 처음에는 제가 하려고 했는데 효율적으로 일을 하자면서 힘쓰는건 자기가 한다고 했어요.

잘하지도 못하면서.. 항상 손이 어설퍼요. 근데 그건 저도 그래요. 그러니까 괜찮아요.

저는 초밥을 자르기 시작했는데 연어가 길쭉하게 잘렸어요. 동생이 생연어면을 먹냐고 물어봤어요. 우리가 하는게 연어면이 아니라 초밥이 맞냐고도 물어봤어요. 나쁜 놈이에요. 누나 이거 정말 맞아? 를 한 3번은 더 들은 것 같아요. 알아서 잘 먹게 해줄건데 신뢰가 없나봐요.

연어를 제가 큰 칼로 자르고 있었어서 기분이 나쁠때마다 칼을 좀 위로 들면 동생이 조용해졌어요. 눈치는 있는 모양이에요. 그뒤에 양념이 된 밥을 쭈물주물해서 그릇에 담았어요. 그리고 동생에게 와사비가 있냐고 물어봤어요. 그랬더니 이제와서 아! 와사비를 이마트에서 살걸! 이라고 하는게 아니겠어요? 저는 어이가 없었어요.

지금 가서 와사비를 편의점에서 사올까? 편의점에 있어? 하고 물어봐서 냉장고를 열었더니 없다던 와사비가 나왔어요. 동생은 와사비가? 라고 말했어요. 

아무튼 재료들을 가지고 잘 만들어서 먹었답니다. 허버허버 먹느라 사진을 찍지 못했어요.

 

이쯤되니 솜이랑 놀아야 하는데 솜이는 졸려보였어요.

배은망덕하게도 저보다는 동생이 더 좋은가봐요. 동생에게 가서 이불속으로 들어가 자기 시작했어요.

자는 모습이 너무 귀여워서 이불을 들쳐 사진을 찍어 보았어요.

졸귀.

잠들기 직전의 솜이 BY 솜팽의 냥생일기

 

짜식이 누나가 왔는데.. 잠만자고 너무 속상했지만 고양이는 지금이 잘시간이에요. 

그래서 더 자라고 해줬어요. 사실 제가 말해도 듣지도 않지만요.

잘자 라고 했는데 역시 대답은 없었어요. 동생과 넷플릭스로 낙원의 밤을 보았는데 최악이었어요.

여러분들~ 보지마세요~

더 귀여운 솜이 BY 솜팽의냥생일기

안녕하세요~ 

코로나19 전염병으로 걱정이 아주 많았어요. 집에 오면 우리 냥냥이들을 얼른 만지기 위해서 손부터 씻어야 했죠.

그런데 짐이 있거나 옷을 벗어야 하거나 하면 그 씻지 않는 손으로 옷을 벗는것 조차 불안하더라구요.

아무리 밖에서 입을때 벗을때 안씻은 손으로 만졌다고 하지만요.

집앞 식탁에다가 손소독제를 놓는다고 해도 밖에서 수시로 무언가를 만지게 되니까 너무 불안했어요.

최대한 안만진다고 해도 어쩔수 없이 뭔가를 만지게 되는 상황이 오더라구요.

예를 들면 버스 손잡이라던가 등등이요.

 

그래서 이번에 친구들에게 선물로 줄 겸 겸사겸사해서 휴대용 손소독제를 사보려고 했어요.

마침 얼마 전에 친구 선물로 무얼 줄까 고민하다가 비슷한 걸 사봤는데 생각보다 괜찮더라구요.

올리브영에 있어서 손쉽게 살 수 있었어요. 

 

올리브영에서 산 이름모를 휴대용 손소독제

 

케이스도 괜찮구 깔끔하고 안전해보였어요.

선물용으로 아주 괜찮은것 같았어요. 친구도 받고 매우 좋아했구요.

더이상 밖에서 걱정이 안될것같았어요.

 

인터넷으로 여러가지를 찾아 보았는데 그 중에 디자인이 예쁜 것으로 골라 보았어요.

여자동생들에게 줄거라서 기능도 물론 중요했고 디자인도 따져보았어요.

케이스가 투명한 것으로 보았는데 아주 괜찮았어요. 

 

네이쳐 핸드 터치 휴대용 손소독제

 

줄 인원은 2명이었고 저까지 해서 3개를 사면 됐지만 4개부터 배송비가 무료였어요.

개당 5000원 이었기 때문에 배송비까지 하면 그리 큰 차이가 안나서 그냥 4개를 주문했어요.

 

향은 그린티, 녹차향과 모링가 향 두가지가 있어서 각 2개씩 주문했어요.

끈적임도 없고 향도 진하지 않아서 좋았어요.

뜯어보니 더 마음에 들어요.

 

네이쳐 핸드터치 모링가향 색깔은 노란색이다

모링가향 색깔은 노란색이고 녹차향 색깔은 초록색이에요.

노란색이 색깔도 귀엽고 모링가향을 직접 맡아보니 더 괜찮았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사이즈도 한손에 들어오고 가방에 넣고 다니면 너무 좋을 것 같았어요.

5000원인데 40ml면 용량도 괜찮구요.

저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다 코로나19에 대해서 두려움을 가지고 있는데 이걸 통해서 좀더 편한 마음을 가질 수 있을 거같아요. 무엇보다 우리 팽이와 솜이를 만지기 전에 이거만 있으면 더 빨리 예뻐해주고 인사 할 수 있을 것 같았어요.

그래서 어디를 방문하던, 무엇을 잘못 만지던간에 이제 이것만 있으면 좀 안심이 될 것 같아요.

 

사용 방법으로는 손바닥에 2-3번 뿌린 후에 손을 비벼서 쓰면 될 것같아요.

한번으로는 조금 부족하고 두세번은 뿌려야 확실히 손을 다 커버할 만큼의 양이 되는 것 같아요.

배송이 올때는 문자로 제이손이라는 곳에서 배송안내도 , 시간까지도 알려줘서 편했어요.

사실 처음에 문자 왔을때는 제이손이 어디야? 했는데 막상 받아보니 이제 알겠네요.

손소독제 배송처, 즉 판매업자가 제이손이라는 곳이었어요.

중국에서 만든 것도 아니고 한국제품이기 때문에 더 안심이 갑니다.

 

99.9%의 세정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부분도 안심 또 안심이에요!

디자인도 예쁘고 기능도 좋기 때문에 선물용으로도 딱이에요.

주변에서도 이쁜거 어디서 샀냐구 하더라구요.

인터넷에서 샀죠 뭐.

네이버에 검색하니까 나왔어요 ^.^

 

다들 안전하고 건강하세요!

이라고 했지만 사실 어딘지 잘 기억이 안나네요 ^^

겉으로 볼때는 정말 예쁘고 들어갈만 했어요.

무엇보다 밖에서 먹을 수 있게 꾸며놓은 부분이 매우 좋아보였어요.

친구들과 지나가다가 우연히 들어간 곳이지만 맛이 있었어요.

 

그래도 아직은 해가 지면 좀 쌀쌀한지 밖에서 먹기는 조금 추웠어요. 우리가 좀 춥게 입기는 했지만요.

저는 사실 추위를 많이 타서 사시나무라는 별명까지 있기 때문에 저는 아주 여러겹을 껴입고 갔어요. 그중 양털로 된 옷을 제일 겉에 입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다른 사람들보다는 좀 더 따뜻할 수 있었답니다.

 

저희는 도착해서 내부가 있냐고 물어보았고 사장님은 2층으로 안내를 해주셨어요. 2층은 내부여서 상대적으로 매우 따뜻했답니다. 밖에서 먹는 사람들도 물론 있었는데 그게 너무 신기할 따름이었어요. 저희는 2층에 자리를 잡았고 코로나19가 아직 있는 상황에서인지 사람은 그리 많지 않았어요.

 

저희는 일차로 식사를 한 상황이었기때문에 많이 시키기가 어려운 상황이었어요. 그래서 간단하게 두개 정도만 시키려고 했어요. 메뉴는 여러가지가 있었는데 저희는 만장일치로 떡볶이를 골랐어요. 차돌떡볶이가 있어서 망설이지 않을 수 있었죠.

차돌떡볶이 비주얼이 예술이다 맛도 있었음!

메뉴를 주문하고 맥주를 시키니 알맞게 음식이 테이블로 세팅이 되었어요. 차돌이 아주 알차게 올라가 있었어요. 

기본 안주는 따로 없었지만 떡볶이가 매우 맛있었기 떄문에 괜찮았어요. 

떡볶이는 국물이 매우 중요한데 이 국물은 정말이지 먹을만 했어요. 

다 익고 나서 왜 서로 안퍼주나 서로 장난을 치고 놀았어요. 대학교 때 친구들이라서 어느새 우리가 이렇게 커버렸는지 감회가 새롭다 이런 이야기들이 점점 나오고 그러더라구요. 우리가 마흔이 되고 나서는 어떤 모습일까 하는 이야기도 나눴었구요. 

 

 

그러던 중에 두번째 시켰던 메뉴가 나왔어요. 바로 감자튀김이었어요. 

 

맛있게 익은 차돌떡볶이와 감자튀김

 

감자튀김은 처음 나왔을 때 위에 뿌려진 소스가 너무 빨개서 쉽게 먹을 수 없었어요. 

그치만 막상 먹으니 양념이 색깔만 빨갛지 그다지 맛이 세지 않아서 쉽게 먹을 수 있었어요. 감자튀김을 몇개 집어먹고 다들 그만 먹고 말았어요. 맛이 없어서가 아니었어요. 

저희들 다 1차를 다 먹고 왔기 때문에 배가 너무 불렀기 때문이에요. 

그래도 떡볶이 먹고 감자튀김 먹고 맥주까지 곁들이니 오랜만에 기분이 너무 좋았어요.

시간이 아주 빨리가서 벌써 갈 시간이 되었죠.

 

다들 마무리하고 일어나게됬어요. 그런데 좀 아쉽기도 하고 감회가 새롭더라구요.

친구들이라 서로 시비걸고 투닥투닥 하는데 확실히 사회에서 만난 인연과는 다른 부분도 있고 편하더라구요.

그래도 사회에서도 더 친한 친구들을 사귈 수 있겠죠?

아무든 맛있는 날이었어요 ^.^

안녕하세욧~ 오늘은 익선동 이태리총각이라는 양식집에 다녀온 후기를 적어보려고 해요!

오랜만에 대학교 칭구들을 만나서 식사를 하기로 했어요.

제 결혼식 이후로 4명이 모두 만난건 처음이에요.

다들 코로나19 때문에 조심스럽기도 하고 시간을 내서 만나는게 쉽지 않았거든요.

이번에는 어떻게 다들 일정이 잘 맞아서 만나게 되었어요.

 

저녁 7시반에 보기로 했는데 저는 조금 일찍 도착해서 웨이팅 리스트에 이름을 올려놓고 기다리고 있었어요.

그런데 친구들 2명도 먼저 도착해서 웨이팅 리스트에 이름을 올려놓았다는 거에요!? 저는 리스트에서 못봤었는데 말이죠. 그래서 엥?? 하고 있었는데 알고보니 제가 도착한 곳은

 

익선동이 아닌 안국에 있는 이태리 총각, 잘못감ㅎㅎ

 

익선동점이 아닌 안국점이었던 것이었어요. 이런 실수를 또하다니 하하. 학교 다닐때도 소풍날에 맨날 혼자 학교 가고 그랬었는데 성인이 되어서도 이런 실수를 하게 되다니 놀라워요. 역시 사람은 금방 변하지 않나봐요 ^^!

여유롭게 있었는데 오히려 제가 약속장소에 늦게 생겼어요. 저는 이리저리 카카오맵을 뒤져봤지만 적당한 시간이 나오지 않아서 그냥 택시를 타기로 했어요. 

택시를 타고 10분정도 가게 되니 바로 익선동 이태리총각 근처로 갔어요. 그 안에는 익선동 골목길이라 택시가 들어갈 수 없어서 카카오맵으로 가르키는 길 중 차길까지만 가주셨어요. 대략 5000원 정도 들었던 것 같아요. . 슬프지만 약속에 늦을 수는 없쬬.. 친구들은 모두 들어가 있었고 저는 QR체크인 후 들어갈 수 있었어요.

 

그리고 주문을 시작했는데 같이 갔던 동기 하나가 스테이크? 와인? 이라는 말을 했어요. .저희는 어리둥절했쬬! 너무 비쌌으니까요. 그래서 몬소리야 파스타나 시켜 해서 가장 유명한 이태리 총각 피자랑 파스타 2개, 리조또 하나를 주문했어요.

 

제가 먹어본 메뉴중에 여기서는 이태리 피자가 제일 맛있어요. 제가 잘 보지 않아서 정확한 피자명은 모르겠지만 말이에요.

이태리총각의 이태리피자, 라임 대박이당 히히

피자는 자꾸 내용물이 삐져나와서 먹기는 어렵지만, 안에있는 리코타 치즈 덕인지 아주 맛이 일품이에요.

사실 안국에 있는 지점은 파스타나 리조또 맛이 별로였는데 익선동점은 피자 말고도 다른 파스타, 리조또가 아주 맛이 있었어요.

친구들은 으른이 언제 다 되었는지 맥주를 한잔씩 시켰어요. 알콜 쓰레기인 저는 자몽에이드를 주문했고, 너무 달고 맛이있었어요. .이렇게 맛있는데 왜 맥주를 마시는지 아직 저는 이해가 잘 안가지만 이해하는 척 해줬어요. 저는 좋은 친구니까요.

 

이태리총각의 해물알리오올리오 파스타

파스타는 정말 맛이 있었지만 조개가 너무 많아서 바르기가 너무 귀찮았어요. 그치만 해산물도 파스타도 맛이 있었어요. 사실 저는 약간 짜게 먹는 타입이어서 조금 더 짰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기는 했지만 다들 맛있어 했기 때문에 가만히 있었어요.

 

 

 

처음에 4명이서 메뉴4개를 시켰기때문에 너무 많이 시켰다고 생각했어요. 양이 너무 많지 않을까? 하나 줄일까? 하고 고민했지만 결국 메뉴를 빼지 않았었어요. 하지만 막상 먹으면서 보니 양이 그다지 많지 않았어요. 저희는 너무 맛있게 잘 먹었고 딱 모두가 배부를때 즘 음식이 다 없어져서 완벽한 양이었어요. 하나가 빠졌다면 정말 부족했을거에요.

 

 

이태리총각에서 준 자몽에이드, 존맛탱이었다고 한다.

자몽에이드 사진을 다시 보니 그 맛이 떠오르네요. .달달하고 씁쓸하지 않아서 매우 좋았어요. 

 

 

 

 

 

이태리총각의 로제해산물리조또, 사실 로제인지 토마토인지 기억이 잘 안남

이 로제 리조또는 진짜 정말 맛이 있었어요. 물론 제가 밥순이기 때문에 더 맛이 있다고 느꼈을 수도 있어요. 

이 리조또의 단 한가지 단점은 얘도 조개가 너무 많아서 밥을 먹기가 어려운 수준이었어요. 

밥알들이 사진에서처럼 조개안에 다 들어가 있어서 밥을 먹으려면 조개안을 파먹었어야 했어요...

먼저 귀찮은 작업을 거쳤다면 편했을텐데 다들 배고파서 정신없이 먹느라고 그러지 않았어요.

맛은 있었지만 다시 시킨다면 음식이 식을때까지 조개를 걸러내야 할 것 같은 기분이에요.

그래서 다시 간다면 피자랑 파스타만 시킬 것 같아요.. 아니면 조개를 빼달라고 하던가요..

 

그치만 오랜만에 만나서 이런저런 이야기도 하면서 맛있게 잘 먹었던것같아요

기왕 가실거면 안국말고 익선동점으로 가세요!

그럼 안녕!

안녕하세요

오늘은 녹번에 있는 카페 비퍼플에 다녀왔어요

인테리어도 그렇고 너무 예쁜 카페인데 매번 갈때마다 사람이 없어서 망하진 않을까 걱정해요

제가 방문할 때만 사람이 없는 걸까요?

다들 알기는 하는 걸까? 궁금해지는 카페에요

 

오늘은 친구와 약속을 비퍼플에서 저녁 7시반에 잡았어요. 어느 카페든 사람이 적지 않을 시간인데 사람이 적었어요.

테이블이 꽤 있고 거리두기가 아주 충분할 정도로 여유로운 공간이었지만 그래도 총 4팀이 안되었던 것 같아요. 커피가 조금 산미가 느껴지기는 했지만(아메리카노) 그래도 먹을만 한데 왜 사람이 없을까 궁금한 곳이에요.

 

오늘은 제가 저녁을 먹지 않았기 때문에 에그쉬림프샌드위치 같은걸 먹었어요. 사실 정확한 이름은 생각이 안나요. 빵위에 계란 그리고 야채(풀) 새우가 있었어요. 아주 맛이 있었답니다.

녹번역 비퍼플 BY 솜팽의냥생일기

 

저는 아이스아메리카노 라지 사이즈를 시켰고 친구는 그린티라떼 아이스를 시켰어요. 친구는 맛있었는지 아주 홀짝홀짝 잘 먹었지만 조금 모자랐는지 얼음만 있는 음료를 자꾸 들이켰어요. 저는 원래 카페인을 섭취해도 밤에 잠을 못자거나 하는 사람은 아닌데 이 아메리카노를 먹고는 약간 각성상태가 오더라구요. 특별히 카페인이 많이 들어가나?? 싶은 생각이 들었어요. 물론 마실때도 으 너무 찐하다 이러면서 마시기는 했지만 그건 제가 원래 좀 흐리게 먹어서 그런가 싶었었는데 집에 오는길에 심장이 너무 두근거리고 아직도 두근거리고 있어요. 이유는 오늘 먹은 아메리카노가 아닐까 싶어요.

 

커피잔도 너무 예쁜 잔에 주셨고 무엇보다 저는 불러주실줄 알았더니 트레이에 싣고 음식이랑 같이 주셔서 너무 놀랐어요. 서비스가 너무 좋고 음식도 맛있고 예쁜데 왜 사람이 없을까요?

 

아메리카노와 그린티라뗴, 아메리카노가 더 커보이는건 원래 더 커서 그렇다.

이렇게 색깔이 진한 아메리카노라니. 카페인이 많이 들어있는게 틀림없어요. 앞에 있는 아메리카노가 더 커보이는 것은 원근법도 있겠지만 실제로 제 컵이 더 크기 때문이에요. 한 1.5배는 더 많아 보였어요. 일반 사이즈와 라지 사이즈는 그정도 차이가 난답니다.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온 쉬림프에그샌드위치를 냠냠 먹었는데 제가 입이 짧아서 그런지 하나 먹었는데도 너무 배가 불렀어요. 아메리카노가 큰 탓일까요? 새우는 그다지 크지 않았지만 많이 올라가 있었어서 부족하지 않았고 계란도 아주 배가 불렀어요. 밑에 있는 빵도 맛있었구요. 그런데 양이 너무 많았고 잘라서 먹으니 각각 먹는 맛도 괜찮았어요. 마치 수제햄버거집에서 햄버거 내용물을 다 분리해서 먹는 느낌이었어요. 

확대한 에그쉬림프샌드위치

확대해서 보니 정말 크고 맛있죠? 마요네즈가 들어가면 맛이 없을수가 없는데 계란에 새우까지 들어가 있으니 너무 맛있었어요. 두개나 나와서 친구랑 하나씩 먹으려고 했는데 친구는 화정에 있는 쿠우쿠우에서 초밥을 너무 많이 먹고 와서 배가 부르다고 했어요. 아쉬웠어요. 하나씩 먹었다면 더 많이 먹었을텐데..

여기에는 파스타도 여러 종류를 팔았는데 친구랑 커피 마시러왔고, 친구는 밥을 먹은 상태에서 저 혼자 식사하기가 애매해서 그냥 샌드위치를 시켰어요. 그런데 먹다보니 후회가 되더라구요. 그냥 파스타 시킬걸 하구요.

그래서 친구랑 다음에는 와서 브런치를 먹자고 했어요.

참, 브런치 시간은 11시부터인가 부터 19시까지였는데 여쭤보니 19시가 넘었었는데도 된다고 하셔서 시켰어요. 여러분들도 19시가 넘었다고 해서 포기하지말고 한번 주문이 가능한지 물어보고 시키면 좋을 것 같아요.

 

여기는 브런치 맛집이거든요. 맞은편에 36.5도인가 하는 카페가 하나 더 있는데 거기도 브런치 맛집이에요. 잉글리시 블랙퍼스트인가 하는 이름의 브런치메뉴가 괜찮았어요. 다음에 한번 더 가게 된다면 거기도 리뷰를 남겨볼게요.

친구들을 자꾸 부르는 이유가 있어요.

물론 가까워서도 있지만 여기가 맛집이기 때문이에요. 그런데 비퍼플은 정말 예쁜데 망할까봐 걱정이에요.

여러분들이 보시고 한번 친구들과 방문해주세요.

물론 저는 이 카페와 1도 연관이 없어요. 사장님과 아는 사이도 아니에요. 언제 생겼는지도 모르고 오늘도 내돈주고 사먹었지만.. 이쁜카페가 없어지면 아쉽잖아요? 그것도 주변에 몇 없는 브런치 까페이기 때문이에요.

 

다음에 그럼 다른 카페도 가볼게요~ 안녕~

안녕하세요~ 오늘 야식은 반건조 오징어를 이용한 오징어버터구이를 먹어보려고 해요!

오징어가 온지는 사실 몇일 되었어요. 귀찮아서 그동안 먹지 않고 있었는데 

오늘 야식메뉴로 딱 일 것 같아서 선정해보았어요.

사실 저는 술찔이, 즉 술찌질이라서 맥주랑 같이 먹는다는 선택지는 없어요.

탄산도 그다지 좋아하지 않아서 우리집에는 음료가 없습니다.

아, 유일한 음료는 딸기청과 우유가 있어요. 그런데 올해 여름에만 딸기를 3박스를 혼자 먹은 것 같아서 물려서 더는 먹지 못하고 있어요. 질릴 만큼 먹었네요 ^^

 

 

꽝꽝 얼어있는 반건조오징어 BY 솜팽의냥생일기

아무튼 몇 일동안 냉동실에 있는 오징어를 꺼냈는데 꽝꽝 잘 얼어있었어요 :)

잘 얼어있었기 때문에 바로 먹을 수 가 없습니다. 너무 안타까운 일이에요.

해동될 때까지 너무 오래 걸릴 것 같아서 오늘은 먹지 못할 것만 같은 불길한 예감이 들었어요.

그치만 이왕 꺼내 놓은 것, 해동시켜서 하나씩 소포장을 해놓으면 다음에는 하나씩 꺼내먹기 좋을 것 같아서 일단 해동을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기분내보려고 버터도 꺼내보았어요.

 

선물받은 비싸보이는 버터 BY 솜팽의 냥생일기

 

이 버터는 산 버터는 아니고 선물받은 버터에요. 한 문장에 버터가 세번이나 들어가다니. 단어의 마법사가 따로 없네요.

학부생 때 보고서 좀 날림으로 쓴 바이브가 여기서도 드러나는 것 같아요 ^^

선물받은 버터라 가격은 알 수 없지만 비싸보이는 버터에요. 한 조각 당 10g으로 소포장되어서 들어있어요. 그래서 더 비싸보이고 계량하기도 아주 적절하답니다. 

저희집에는 지금 저런 버터박스가 3개가 있어요.

평소에 버터를 먹을 일이 자주 없어서 받는 족족 냉장고에 넣어놓으니 자꾸 쌓이고 있어요. 그렇다고 나쁘지는 않아요.

왜냐하면 버터는 비싸고, 없으면 슬프고, 맛있는 재료기 때문이에요. 

그렇다고 버터를 아무데나 넣으면 음식에서 갑분싸를 느낄 수가 있어요. 어떻게 알았냐고요? 저도 알고싶지 않았어요.

 

냉동오징어를 꺼낸지 1시간이 지났지만 냉동된 오징어는 꼼짝하지 않았어요. 

애초에 넣어놓을 때 소분해놓을 걸 하고 후회해봐도 소용이 없어요.

제가 요리나 살림은 처음이라 이런 부분이 많이 약한 것 같아요.

큰 투명비닐봉지에 하나씩 넣어서 소분하면 되겠죠? 사이즈가 만만치 않아서 어떻게 소분해야 할지 아직 감이 잘 오지 않지만 막상 하면 잘할거에요 ^^

 

또 한가지의 고민이 있다면 바로 몇 개의 버터구이 오징어를 만들까 하는 것이에요.

저는 입도 짧기 때문에 한개를 혼자 다 먹을 수 없을 것 같아요. 둘이 먹을 예정인데 그럼 상대방 입에 1.5개를 넣어주면 저는 0.5개만 먹을 수 있겠죠?

 

구매한 사이트에 가서 보니 버터구이 오징어를 만드는 법은 간단했어요.

사실 조리법이라고 할 것도 없는 수준이었어요. 모든 힌트는 그 이름에 있었기 때문이에요.

 

후라이팬에 버터를 넣고 버터가 녹으면 오징어를 넣습니다. 골고루 버터를 뭍혀서 취향대로 구우면 완성! 이에요.

놀랍게도 진짜랍니다.

 

아직 먹어보지는 않았지만 먹고나면 후기도 내일 작성할 예정이에요.

가능하다면 내일의 버터구이 오징어 후기는 사람들이 밤에 봤으면 좋겠어요^^

놀리고 싶은 마음은 다 똑같지 않나요?

메롱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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